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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3 / 시원하고 깊은 맛이 일품 / 오징어 뭇국 쉽고 맛있게 끓이기멀티 미디어/집밥 백선생 시즌3 2017. 6. 8. 11:00728x90반응형
#시원한국물 #하기쉬운 국 #초보요리 #오징어국 #깊은맛 #오징어뭇국 #쉽게끓이는 방법 #백종원 레시피 #쉬운레시피
안녕하세요. 네모난 우주의 이야기꾼 두루입니다. 오늘은 해산물을 이용한 국물요리 레시피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시원한 국물을 낼 수 있는 해산물의 종류는 다양한데요. 대부분의 해산물들이 시원한 맛이 나긴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흔하지만 의외로 맛을 내기 어렵게 생각되는 하지만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국을 만들어 볼까합니다. 오늘도 역시 집밥 백선생님이 만들어 주실꺼에요. 오늘의 메뉴는 시원하고 깊은맛의 오징어 뭇국 끓이기 입니다. 재료도 간단하니까 꼭 한번 따라해 보세요.
무와 오징어만 있으면 기본준비는 끝
오징어국은 끓일수록 깊은맛이 나는데요.
그래서 국물을 조금 오래끓일꺼에요.
따라서 무는 살짝 도톰하게
나박썰기를 해줍니다.
무의 양은 대략적으로
오징어 양만큼 준비해줍니다.
오징어 국을 끓일때
좋은 식감을 위해서는
다리에 붙은 빨판을 꼭 제거해줘야 해요
그래야 굵물을 먹을때
입에 깔깔함이 생기지 않는답니다.
취향에 따라서 오징어 껍찔을 벗겨
좀더 깨끗하게 준비해도 좋아요.
손질이 끝났으면
오징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국을 끓이기 전에
재료를 먼저 볶아줍니다.
식용유 대신 들기름을 사용해요.
들기름 3큰술을 넣었어요.
소고기뭇국에서
소고기 볶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여기에 오징어와 무를 함께 넣고 볶아줍니다.
이녀석들은 언제까지 볶냐구요?
무가 어느정도 익어서
투명해지기 시작하고
오징어에서 붉은 물이 나오면 OK
국물요리니까 국물을 넣어야죠
물을 두컵 넣어줍니다.
왜 두컵뿐이냐구요?
자작하게 끓여서
재료에 간을 배게하고
국물에 맛을 뽑아낸답니다.
자작하게 물을 넣은
오징어뭇국에 간마늘 1큰술
액젓 두큰술을 넣어요.
국간장도 1/5컵 넣어줍니다.
지금 간을보면 조금 짜야되요.
그래야 오징어와 무에 간이 배요
충분히 간이 배면
물을 넣어서 추가해서
전체적인 간을 맞춰요.
그리고 송송썬 대파를 한줌 넣어서 마무리 합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과정도 어렵지 않으니
쉽게 따라 할 수 있겠죠?
그러고보니 얼추 비슷한
소고기뭇국도 끓일 수 있을것 같아요.
개이득~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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