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볼만한 극장 상영작 영화 / 통쾌한 범죄오락 액션 영화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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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모난 우주의 동그란 이야기꾼 두루입니다.

오늘은 연말에 가족과 연인과 함께 볼만한 극장 상영작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과 통괘한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 '마스터'입니다.

영화 '감시자들'의 조의석 감독님께서 만드신 영화로 좀더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들을 만드는데 노력하셨다고 합니다.

개봉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예매율 50%이상으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쟁쟁한 배우들과 통쾌한 액션신, 탄탄한 스토리들로 관객을 만족시켜줄 영화 '마스터' 간단한 내용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려한 언변과 사람을 현혹하는데 뛰어나고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수만명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희대의 사기범이자 원네트워크의 '진회장'(이병헌).

- 나 잡으면 세상이 뒤집어질텐데 감당할 수 있겠어?

반년간 그를 추적해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

- 이번사건 완벽하게 마무리해서 썩어버린 머리 잘라낸다!

진회장의 최측근이자 원네트워크의 타고난 브레인 '박장군'(김우빈)

- 돈모아서, 돈벌어다가, 돈 나눠주는 게 죕니까?

진회장은 물론 그 뒤에 숨어있는 세력까지 모조리 잡기위해 포위망을 좁혀가는 재명, 그 기회를 틈타 돈도 챙기고 경찰의 압박에서도 벗어날 계획을 세우는 박장군, 하지만 조직에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챈 진회장은 새로운 계획을 펼치게 됩니다.

필리핀 현지에서 실제 총격전을 방불케하는 촬영과 추격신은 물론 연기자들의 연기력까지 수준급으로 꾀 볼만한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범죄액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20대 여성 예매자가 상당수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왜 때문인지 알 것 같습니다. 여심을 흔들만한 배우들이 무려 3명이나 나오는 영화

그래서 남성분들도 여성분들에게 과감하게 권해서 볼수있는 오락영화입니다.

전체적으로 답답함만 가득한 요즘 통쾌한 범죄액션영화 마스터로 즐거운 연말 되시길 빕니다.

<컨텐츠 출처 - 다음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