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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전을 보고서
    아무말 대잔치/호랑이가 담배피는 미디어 일기 2023. 4. 1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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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00 프로농구

    플레이 오프전을 보고서

     

     

     

    어제 플레이 오프

    삼보 vs SBS 전이 열렸다

     

    현재는 SBS가 1승을 거두고 있고

    삼보는 1패를 당한 뒤의 경기다

     

     

     

     

    난 3 쿼터 중반부터 보았다

    삼보가 11점을 앞선 상태에서

    3 쿼터를 맞았다

     

    3 쿼터 중반까지 끌려다니던 SBS

    부루어인지 김성철인지

    아무튼 SBS의 스틸로

    6점까지 점수차를 줄인 뒤

    3 쿼터가 마무리되었다

     

     

     

    4 쿼터가 시작되고

    SBS의 선공으로 시작됐다

    공이 홍사붕의 손에서

    푸루에게 갔다

    프루는 1:1로 타운젠드를 등지고

    페이더웨이 슛을 성공시켜

    4점까지 좁히는 데 성공!

     

    이번에도 스틸에 이은

    프루의 슛으로 2점 차까지 좁혔다

    이렇게 4 쿼터 초반 동점까지 따라간 SBS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김성철이 빠지고

    전력손실이 생길 것 같은 SBS!

     

    교체선수로는 김상식이 들어왔다

    김상식과 윤형필의 활약으로

    역전을 하고 점수차를 벌리는 데 성공한다

     

     

     

    삼보의 허재는 부상투혼에

    다리를 절면서도 팀을 이끌었고

    다섯 점 차까지 따라갔지만

    막판 뒷심부족으로

    결국 패배를 안고 말았다

    최종스코어 10점 차로 승리를 거둔 SBS!

     

    SBS는 2승으로 4강에 단 1승만 남았다

    삼보는 홈에서 2연패 겪는

    쓰라린 수모를 맛볼 수밖에 없었다

     

     

     

    10점 차가 나더라도
    게임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면
    우리가 충분히 이길 수 있다

    라는 인터뷰를 김감독님의 남기며 마무리

     


     

    고교 시절의 한 아무개 씨는

    농구경기는 꼭 챙겨보는 편이었다

     

    졸업 후에도 농구에 심취해서

    PC방에 가도 남들 리니지 할 때

    프리스타일이라는

    농구게임을 즐겨했던

    당시가 기억난다

    여러 명 필요 없이

    3명만 모여도 한 팀이 되는 매력이

    프리스타일이라는 게임을

    오래도록 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물론 친구들이 많이 모이면 카트라이더를

    혼자일 때는 라그나로크도 즐겨했다

     

    뭐야 이거 그냥 게임폐인이었네?!

     

    디아블로도 했다

    아이템 복사만 아니었어도

    더 열심히 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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